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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전통한지 명맥 잇고, 우수성 홍보 앞장”

관리자 | 조회 1976 | 2015-04-0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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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전통한지 명맥 잇고, 우수성 홍보 앞장”

 2015.04.08    

 

“동두천에서 태어나 자랄 우리 아이들에게 미군부대만 있는 게 아닌 아름다운 생태, 문화,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고향으로 만들어 주고 싶었습니다.”

전철 1호선 동두천 지행역 부근에 조성되는 ‘종이골 한지 체험마을’ 추진의 주역인 심화섭(서정대학교 아동청소년보육학과 전임교수·前 시의원)의 바램이다.

심 교수가 전통한지의 명맥을 이어가고 과거 한지 생산지로서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발 벗고 나선 배경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주민자치 없는 지역발전은 없다”는 확고한 정치철학 때문이다.

그는 “지자체의 지역발전을 위한 노력이 주민들의 생각이 바뀌지 않으면 아무리 많은 예산을 투입해도 성과는 저조하다는 것을 의원생활의 경험을 통해 알았다”고 말한다. 실제 의원시절, 주민자치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게 하고 주민자치 공모사업을 활성화시킨 장본인이다.

교육을 통해 자발적인 문제 해결능력을 키워주고 마을 살리기를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목적에서다. 종이골 한지체험마을 추진 역시 이 같은 확고한 신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동두천시 지행로 134번길 40-9(불현동22통)에 위치한 종이골 마을은 일제 강점기까지 한지 생산이 꾸준히 이어져 온 전통부락이다.

현재도 50여 년 된 닥나무가 자라고 있을 정도다. 한지의 재료인 닥나무가 많이 재배되어 생긴 지명으로 과거에는 서울과 가까워 주로 한양 양반가에 한지를 납품했다는 기록이 있다. 1990년대 중반까지 한지를 생산하는 공장이 일부 있었지만 자취가 사라져 그 명맥이 끊어진 상태였다.

기지촌이라는 오명을 안고 살아온 그는 이 일대를 전통한지생산과 체험마을로 조성, 지역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은 물론 동두천의 역사와 문화를 복원하고 우리나라 전통한지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경기북부의 한지 메카로 만들고 싶었다.

결국 의원시절인 2013년부터 장세현 종이골 장년회장을 만나 종이골 한지를 살려 마을을 살릴 수 있는 방안을 설득했고 마을주민 15명이 참여한 종이골 영농조합(대표 장세현)의 구성과 함께 본격적인 조성에 발을 벗고 나서게 된 것. 성공적 마을기업을 만들기 위한 철저한 자료조사, 추진위원회 구성, 선진지 견학, 주민역량강화교육도 이어졌다.

지난해 닥나무 1천500그루를 심은 데 이어 올 초 법인설립을 마치고 현재 안행부의 마을기업 육성사업 및 마을공방 공모를 신청한 상태다.

지난 2일 식목일 행사가 종이골에서 이뤄져 닥나무 4천500주를 심은 데 이어 5일에는 주민들 돈으로 구입한 1천 주의 닥나무가 식재됐다.

특히 동대문 약령시장과 MOU를 맺고 한약 부산물을 동두천의 EM과 섞은 퇴비로 유기농 야채를 재배, 체험객에게 판매하고 음식도 제공한다는 계획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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