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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근 화백 작고 50주기 특별초대전

관리자 | 조회 1455 | 2015-04-0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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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근 화백 작고 50주기 특별초대전

2015.04.06  

(양구=국제뉴스) 송인경 기자 = 박수근 화백 작고 50주기 특별 초대전이 3일부터 26일까지 박수근미술관에서 열린다.

초대작가는 한지화가로 유명한 함섭 씨로, 전시 주제는 '한국의 정체성'이다.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작품세계를 회고하며 최근 작품을 중심으로 마련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함섭 작가가 평생에 걸쳐 추구하고 있는 우리 미술의 정체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함섭 작가는 과거에 유화와 아크릴화를 주로 작업해왔다. 전시되는 작품은 1980년 초부터 추구해온 물감 대신에 한지를 매체로 한 작품들이며, 실험성 있는 작품세계와 한국의 정체성 속에 한지가 가지고 있는 정서의 내면을 탐구하는 과정에 있다.

또한 조선시대 문화부터 역사를 뒤돌아보며 한국의 생활에 흔하게 사용되던 한지의 독특함을 바로 현대미술로 표현하고자 했다. 한지화의 선두주자로서의 의무감마저 그의 작품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그의 작품은 마치 유화의 마띠에르(matiere)로 보이기도 하는데 한지는 유화와는 다르게 주변의 것들을 포근하게 스며들게 하는 맛이 있다. 종이를 사용해 기초를 두고 여러 색깔의 한지들과 고서들을 뜯어 올려 붙여가며 두드리고 한 바탕에 종이의 맛을 더해 제작한다.

재료와 기법으로는 한국의 정체성 그 자체가 모티브이긴 하지만 우리 한민족 문화를 알리고 한지화를 좀 더 발전시키기 위해 한 발 더 앞으로 나가기 위한 그의 노력은 끈임이 없다. 이번 전시회 중에는 연계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깨지지 않는 그릇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11일과 25일 오후2시부터 1시간30분간 6세 이상부터 초등학생까지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열린다.

11일에는 전시회 관람 후 한지, 신문지 등 종이의 질감을 충분히 느끼고 울퉁불퉁한 그릇의 형태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고, 25일에는 잘 마른 신문지 그릇에 다양한 색의 한지로 무늬를 더해 나만의 그릇 완성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1회에 5천원이다.

박수근미술관 엄선미 학예연구사는 "4월 한 달 동안 열리는 함섭 작가의 한국의 정체성이 드러나는 작품세계를 박수근미술관에서 느껴보시기 바란다"며 초대의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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