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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여정, 부채이야기 기획전

관리자 | 조회 2486 | 2011-06-30 09:17

본문 내용

 

[전북매일신문]

 

-선자장 조충익-김동식 명인 한자리
-독특한 합죽선·단선 등 50점 공개
-“전통 맥 이을 정책적 지원 절실”
 
 풍류와 멋의 향기를 전하는 합죽선과 태극선을 장인의 손길로 제작, 전국 최초로 '단선'과 '접선' 명인 2인 작품전을 통해 여름 더위를 잊게 하는 자리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부터 오는 8월 15일까지 한지산업지원센터에서는 'Hanji Story1- 아름다운 여정 부채이야기' 기획전이 열리고 있다.

 예부터 여덟가지 용도로 덕(德)을 갖추었다하여 팔덕선으로 불렸던 부채. 여름 초입 '단오'가 되면 호남 부채를 임금께 진상했고, 이 부채를 받은 재신들은 일가친척과 친지에게 나누어 주는 풍습을 통해 풍류의 멋을 전해왔다.

 이번 전시에는 전북 무형문화재 선자장 조충익, 선자장 김동식 명인이 한 자리에서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합죽선, 단선 등 50점을 공개한다.

 특히 전통을 근간으로 현대적 미를 가미해 시선을 사로잡는 독특한 작품을 내놓았다.

 과거 88올림픽과 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 태극기와 더불어 한국 선수단을 돋보이게 했던 상징물이 바로 조충익 선생의 부채였다.

 조충익 명인은 이번 전시에서 현대적 조형미를 여름철 분위기에 걸맞게 다양하게 변주시켜 단선을 제작했다. 연잎을 모티프로 방금 연꽃을 터트릴 듯한 꽃잎의 준비적 자세를 형상화하거나, 연잎 그대로의 싱그러운 연둣빛 색상을 담은 둥근 선면에 자루는 대나무를 덧대어 다양한 '연화'를 제작했다.
 
 또한, 전통적 오방색을 삼태극 오태극 알태극으로 제작하거나 대국을 형상화해 선보인다.

 2부 6방이라는 전문적 분업과정인 합죽방 정년방 광방 도배방 등을 모두 섭렵, 전승 재현한 공로로 전북무형문화재 제10호 선자장으로 지정된 김동식 명인은 나전과 한국화를 접목해 새로운 부채의 멋을 전한다.

 새로운 감각을 입힌 김동식 명인 작품에서는 나전의 기법으로 합죽선의 살과 선두, 택대 부분을, 사북 가까이 여백까지 동양화 한 폭을 연상케하는 작품들로 완성했다.

 김동식 명인은 "전주를 세계로 알릴 수 있는 상징물 '부채' 본질을 훼손시키지 않고, 젊은 장인들을 육성시킬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라며 현실적 안타까움과 아쉬움을 전했다.

 조충익 명인은 "아름다운 여정 부채이야기에 첫 번째 손님으로 김동식 명인과 함께 초대되 기쁘지만, 무엇보다 고집스럽게 전통의 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부채의 고장인 전주에서 정책적 지원이 지속적으로 있어야 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28일 문을 연 개회식에서 한지산업지원센터장 직무대행으로 참여한 유강열씨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전통 맥을 잇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장인들을 위해 이번 전시를 출발점으로 부채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전북매일신문]

 

 

[전라일보]

 [전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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